※ 넋두리 주의: 정보를 찾으시는 분들께서는 다른 글들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:) 지난 2020년 12월,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첫 학기를 끝내고 잠시 짬이 났다. 그래서 잠깐 숨 돌릴 겸 블로그도 만들면서 여러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새로운 사람들과 수다도 떨면서 즐거웠던 게 벌써 두어 달 정도 되었다. 학점은행제로 쓸쓸히 공부하는 외로움을 달래기 좋다고, 그리고 모르던 속내(?)도 알게 되고. 온라인 만세! 이런 곳들을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. 하지만 이제부터는 다시 독강모드로 들어가기로 했다. 1. 곧 새 학기가 시작한다.공부해야 할 것들이 더더욱 많아지고 있다. 다음 학기에는 실습을 포함해 5개 과목을 듣게 되는데 대충 살펴보니 너무 할게 많았다. 그 와중에 돌아서면 배운 내용은 자꾸만 잊어..